부동산 마케팅 전문업체 아이라이프(대표 김채연)가 상가매물 전용 홍보용 앱 '상가드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가드림'은 상가매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가전용 매물 홍보앱으로 '광고 직접등록 시스템' 채용해 운영비를 절감하여 건당 광고비를 3000원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본 앱의 매물 검색 방법은 지역별, 상권별, 금액별, 지하철 역세권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상가를 발품 팔지 않고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아이라이프 김채연 대표는 "등록되는 매물정보의 신뢰성을 최우선 정책으로 하고 있으며, 매물 정보에는 반드시 사진을 등록하도록 하고 있어 상가를 찾는 이용자가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물의 대략적인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본 앱에 올라오는 매물정보의 신뢰성 유지와 허위 매물 방지를 위하여 등록 매물의 모니터링 강화와 '헛탕 보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가드림' 앱은 안드로이드 용으로 개발됐으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상가드림' 앱 다운로드 : http://bit.ly/1P6UW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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