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모바일 FPS(1인칭 슈팅)게임 '애프터펄스'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스페인 게임사인 '디지털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했다.
'애프터펄스'는 특히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포스트 프로세싱, 물리적 기반의 렌더링 등을 통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했다.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더불어 다양한 무기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게임빌은 "탁월한 게임성과 경쟁력 높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전 세계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선 기대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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