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정보 모바일 앱'을 새롭게 단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력정보 앱에서는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이외에 국가전력수급 전망, 최대부하 예측 및 단계별 전력수급비상 상황, 장기 전력수급계획, 전력시장가격 등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과 관련한 중요한 전력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바일에서 제공한다.
새롭게 서비스되는 전력정보 앱은 사용자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프 및 시각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 제작했다. 또한 전력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공공성의 콘텐츠와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SNS 공유기능을 통해 양방향 소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력정보'로 검색 후 설치, 이용할 수 있다.
강순희 전력거래소 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전력거래소를 위해 유익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력정보' 앱 다운로드 : http://bit.ly/1VViM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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