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는 동영상 자동 재생 기능인 'AV(Auto-play Video)'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V'는 동영상 자동 재생 기능으로 기존 카드타입의 콘텐츠에 동영상 카드를 추가하여 모바일에서 영상을 더욱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AV' 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움직이는 이미지'에 비해 데이터 사용량 54% 감소, 화질 개선, 소리 재생, 세로 영상, 동영상 컨트롤러 제공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모바일에서 카드 타입 UI를 도입하여 옆으로 넘겨보는 콘텐츠의 대중화를 선도한 피키캐스트는 이번 'AV' 기능으로 이미지, 움짤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능동적으로 소비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UI를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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