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고객 참여형 신규 서비스인 '이야기'를 오픈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운영하고 4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앱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여행코스를 작성해 등록하거나 공사가 추천하는 지역별 여행코스를 검색할 수 있으며 자신이 체험한 국내여행 관련 후기를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사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

한편 100만 명이 사용하는 관광 해설 오디오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지자체 및 외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26개에서 54개 관광테마로 콘텐츠를 확대했으며 SNS와 메신저를 이용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고 메뉴 개편 및 기능 간소화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