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운전기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킴'(대표 이근우)은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콜킴'은 수행기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단위 운전기사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출발지를 예약하면 된다. 운전 거리의 제한이 없이 단·장거리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에이전트'라고 불리는 콜킴의 운전기사는 대부분 30대 초중반의 프리랜서로 구성했다. 고정된 업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스케줄 조정이 편리하다.
이근우 콜킴 대표는 "국내 첫 출시된 '콜킴'은 고객들의 출발지 예약정보만 파악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 위반 등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콜킴' 앱 다운로드 : http://bit.ly/1FGN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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