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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제주도 특화 결제앱 '제주바통' 서비스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17 11:41

다날이 제주도 관광지에 특화된 바코드 결제앱 '제주바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바통'은 제주 관광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앱이다. 제주도의 일출랜드를 비롯한 소인국 테마파크, 퍼시픽 랜드 등 100여곳 이상의 유명관광지와 공연장, 그리고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제주바통'앱에 생성된 바코드만으로 할인과 함께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코드를 이용한 휴대폰 소액결제뿐만 아니라 별도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등록해 실물카드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제주바통'은 할인 및 결제서비스는 물론 주요 관광지를 지역과 테마별 메뉴로 분류하고 특징과 위치, 연락처, 이용시간 등의 각 관광지 정보와 할인에 따른 실제 이용금액을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다날은 향후 '제주바통' 서비스를 관광지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면세점 등 쇼핑몰까지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관광객들도 스마트폰만으로 제주 방방곡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제주 할인 쿠폰 : 제주바통' 앱 다운로드 : http://bit.ly/1UNam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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