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전문기업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인터넷 공유기 'ipTIME'으로 유명한 EMF네트웍스(대표 김인)와 함께 '아이안심ipTIME'앱 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안심ipTIME' 앱은 부모 모드를 따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 및 성인 자녀들은 인터넷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미성년 자녀에게만 유해콘텐츠 차단이 가능하다. 부모의 스마트폰에서 자녀가 유해콘텐츠에 얼마나 접근했는지 정확한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교한 자녀의 스마트폰이 공유기에 접속 시, 부모에게 알려주는 등의 스마트 홈서비스가 제공된다.

플랜티넷 뉴비즈사업팀장은 "본 서비스는 공유기 망에서의 원천차단방식으로 ipTIME 공유기 이용가정에서는 공유기를 통해 접속되는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단말기기에서의 유해콘텐츠 차단이 가능하다"며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유해콘텐츠 접속시도가 PC 접속시도를 2배가량 앞지르는 것으로 분석되는 현시점에서 금번 '아이안심ipTIME' 앱의 출시는 성장기 자녀들의 그린 인터넷 세상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 방법 및 사용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며,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안심ipTIME' 앱 다운로드 : http://bit.ly/1N2k6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