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공식 온라인몰 올레샵에서 IT기기와 앱세서리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에서 외식상품권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올레샵 땡스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레샵 땡스딜'은 다양한 품목의 인기 있는 상품들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특별 할인 서비스이며, 매주 새로운 상품이 등록된다. 인터넷과 모바일 등 올레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올레 고객가'로 최대 7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올레샵 땡스딜'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올레샵 땡스딜'은 올레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올레샵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장품, 앱세서리 사업 등의 유통 역량을 확보한 KT계열사인 KT CS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현재는 모바일 올레샵에서 우선 제공하지만, 연내 PC버전도 오픈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온라인사업담당 김민 상무는 "지금까지 KT를 사랑해주시고, 올레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레샵 땡스딜'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올레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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