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0만원대의 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LG 젠틀(LG-F580L)'을 30일부터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SM-G150NL)'와 터치형 스마트폰 'J5(SM-J500N0)' 등 2종도 함께 출시했다.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된 'LG 젠틀'의 경우 'New음성무한 Video8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사실상 단말기 부담금액이 없다. 또한 'New 음성무한 50.9' 요금제로 가입 시 공시 지원금 19만원에 추가 지원금 2만8500원을 더하면 2만원대로 단말 구입이 가능하다.
'LG 젠틀'은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 이어 선보이는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가로 3줄, 세로 3줄의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 LG 스마트 폴더폰만의 직관적인 UX를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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