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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스타 개인방송 'V' 내달 1일 시범서비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23 09:14

네이버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인기 연예인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V'를 다음 달 1일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시범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V'는 '셀러브리티의 개인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이용자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과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까지 참여를 확정한 스타는 빅뱅, 인피니트, 카라, 걸스데이 등 총 23개 팀이다. 참여하는 스타의 라인업은 이달 30일까지 매일 1∼2팀씩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8월 말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 기간에 이용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며, 이미 진행 중인 앱 출시 알림 이벤트는 'V'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이름을 남긴 팬들에게 스타가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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