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는 1위 페이스북입니다. 그럼 2위는 뭘까요? 트위터입니다. 그리고 3위가 바로 오늘 소개할 '핀터레스트(Pinterest)'입니다.
이처럼 '핀터레스트'는 세계에서 사용자 수 3위를 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데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핀터레스트'는 물건을 고정할 때 쓰는 'Pin'과 관심사를 뜻하는 'Interest'의 합성어로 관심 분야를 핀으로 고정해(Pin it!) 모아볼 수 있는 SNS입니다.
'핀터레스트'의 UI는 유명한데요. 이미지나 글에 따라 간격이 자동으로 조정되어 세로로 긴 이미지도 깨짐 없이 분류되는 형식입니다. 최근엔 많은 서비스들이 이와 비슷한 UI를 채택하고 있죠. 일반 SNS와 마찬가지로 뉴스피드와 나의 게시물에 대한 메뉴가 보입니다.
게시물을 올렸을 때는 마찬가지고 내가 올리려는 보드에 올려 관심사가 맞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분명 '핀터레스트'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는 차별성이 있는데요. 단순한 이미지만으로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수집을 통해 자신의 원하는 이미지를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데요. 방대한 자료를 취사 선별할 수 있는 '핀터레스트'가 얼마나 더 사용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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