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자 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정용동)에서 케이씨드(K-Seed)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앱을 개발,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농우바이오에서 선보이는 'K-Seed'는 국내 종자 업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종자와 관련된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앱(APP)이다.
'K-Seed' 앱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조작과 기능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우바이오 송종윤 전무는 "최근 국산 종자와 종자 수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K-Seed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업인들이 손쉽게 K-Seed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농우바이오는 수입 종자 비율이 높은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종자에 대한 대체 품종 개발과 수출 증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Seed'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OS만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보완을 통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종자의 신한류와 K-Seed 중심기업 농우바이오' 앱 다운로드 : http://me2.do/52LPkmsp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