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플러스'는 현재의 이슈를 소개해주는 뉴스 어플입니다.
요즘 장문의 글들보다는 간략하고 요점만 파악하는 카드 형태의 뉴스와는 조금 다르게 장문과 카드, 이 두 개의 형식의 중간적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카드 형태의 글은 정보의 핵심만 전달하고 장문의 글들은 바쁜 사람들이 그 글의 진의를 파악하기 힘든데 '통플러스' 어플에서는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글의 내용으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읽기에 좋습니다.
카테고리를 자세히 보면 '데이터뉴스'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통계뉴스와 숫자로 보는 이슈가 있습니다. 이 중 통계뉴스의 경우 다양한 통계수치를 통해서 한눈에 특정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인포그래픽과 유사한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고, 숫자로 보는 이슈의 경우에는 숫자에 맞춰 정보를 전달해 기억에 잘 남아있게 합니다.
'연재물' 카테고리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스며들어 있어 이슈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에게도 좋아할만한 컨텐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플러스'는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더 다양한 주제로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정보가 범람하기 때문에 정작 자신이 필요하거나 관심 있는 주제들의 글들을 찾아보기는 아주 힘겨운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통플러스' 어플은 다양한 층의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세분화된 카테고리와 정보로 유용하게 사용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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