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팩토리(대표 김용남)는 글로벌 영·유아 출판사인 DK와 공동 제작하여 오는 9일 어린이 경제 교육 앱 'Show Me the Money'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Show Me the Money'는 다양한 주제 학습에 최적화된 인터렉션 효과, 어려운 개념의 이해를 돕는 역동적 그래프를 통해 윤리적인 관점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 학습 내용의 지속적인 기억을 돕는 퀴즈 모드, 학습 의지를 장려하는 코인 수집 보상 시스템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팩토리 김용남 대표는 "국내 최초 어린이 경제 교육 앱 'Show Me the Money'를 통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소득 격차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경제 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와이팩토리와 함께 하게 된 DK는 1974년 설립 이래 877개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어린이 교육 콘텐츠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한 출판사다. 한편, 와이팩토리는 2014년 'Biber and Red Boots'로 전자출판 대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Show Me the Money'의 파트 1 'The Story of Money'에서는 돈의 역사, 물물교환, 신용카드, 주식 등 다소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로 배울 수 있다. 앱은 오는 9일 글로벌 무대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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