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모바일 패션 스타일링 앱 '피츄인(fitUin)'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인터파크는 모바일 패션 스타일링 애플리케이션 '피츄인(fituin)'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한 '피츄인'은 SNS를 통해 샤이니의 키, 티아라 효민, 패션모델 송해나 등 셀럽이 사용하는 앱으로 소개된 바 있다.
'피츄인' iOS 버전은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의 기능이 전부 적용됐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특히, 기존 버전에서 사용자가 1회 접속 시 평균 50개 이상의 상품을 입어본다는 점을 고려해 iOS 버전에서는 많은 상품을 빠르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또한 사용자가 입어본 상품의 브랜드명과 가격을 제공하고 판매 중인 사이트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피츄인'은 다운로드 수 3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피츄인 패왕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왕대전' 이벤트는 '피츄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한 이미지에 해시태그 #fituin과 #패왕대전을 달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 고객 중 6천 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는 100만 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쇼핑 피츄인팀 박소연 팀장은 "'피츄인' 주요 타깃 국가인 중국 등에서 아이폰 판매가 급증해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iOS 앱 출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쇼핑몰 간 경쟁이 심화돼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비용이 증가했지만 '피츄인'의 경우 양질의 패션 상품을 무료로 입점시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바일 패션 스타일링 애플리케이션 '피츄인'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tUin-몸매보정,패션&코디' iOS 앱 다운로드 : https://appsto.re/kr/7APb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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