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모바일 MMORPG '여우비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우비 for Kakao'는 '여우비'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유저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돋보였던 기존 게임에 카카오 플랫폼의 소셜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썸 타는 RPG '여우비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월 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탈 것 스킨 7일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7일까지는 펫 레벨 '서리표범'과, 전신강화 특정 수치를 달성한 유저에게 인게임 필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5일까지는 문파 생성 후 문파원들과 스크린샷을 찍어 인증하는 문파 및 문파원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여우비 for Kakao'의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며, "'여우비'의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이 카카오 플랫폼과 만나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태어났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우비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우비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5gsoR3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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