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Seoul(디엔에이 서울)은 세시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기획한 판타지 전략 디펜스 게임 'PrincessQuest(이하 프린세스퀘스트)'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린세스퀘스트'는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세시소프트와 DeNA Seoul의 협업 프로젝트로서, 2015년 DeNA Seoul이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프린세스퀘스트'는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을 둔 사이드뷰 시점의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직관적인 게임 진행 방식과 섬세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주요 요소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DeNA Seoul 관계자는 "'프린세스퀘스트' 내 독보적 PvP 시스템 '공성모드'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며 "뿐만 아니라, 섬세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화려한 스킬, 영웅 유닛·용병 유닛의 전진과 후퇴 등 제대로 된 디펜스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세스퀘스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문화상품권 최고 5만 원을 증정하는 레벨업 이벤트 '영웅에게 한계는 없다'를 진행한다.
'프린세스퀘스트' 앱 다운로드 : https://goo.gl/HtL8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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