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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아일랜드, 영유아 대상 알파벳 학습 앱 '토크 앤 트레이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2 12:10

어린이교육 전문 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는 모바일과 태블릿 PC로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대상 영어교육 모바일 앱 '토크 앤 트레이스(Talk&Trac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크 앤 트레이스'는 아이가 손으로 직접 화면을 움직이면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보다 생생한 학습이 가능한 알파벳 학습 앱이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화면은 물론 흥미를 유발하는 게임을 통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화면을 터치해 알파벳을 직접 따라 써볼 수 있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식별하고 쓰는 순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알파벳 소리를 따라 하면서 음가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해보는 활동으로 영어 말하기 실력에도 도움을 준다.
 
캄아일랜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 대표는 "'토크 앤 트레이스'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영유아 성향에 딱 맞는 학습 앱"이라며, "직접 파닉스를 따라 써보고 발음해보면서 영어의 4대 영역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생동감 있는 파닉스 학습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캄아일랜드는 영어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 '바다나무 스토리타임'과 '토크 앤 트레이스' 등을 개발한 영어 교육 전문 기업이다. '토크 앤 트레이스' 앱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바다나무 Alphabet Talk & Trace' 앱 다운로드 : http://me2.do/GkiOkt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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