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대표이사 구자룡)의 대리운전 서비스를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버튼대리는 수도권 지역 4,000여 개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는 버튼대리 5만 원권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하반기 버튼대리 전국 서비스가 시작되면 CU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편의점 CU에서 버튼대리 5만 원권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고 '버튼대리' 앱에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5만 원과 5%의 포인트가 추가 적립돼 총 5만 2천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튼대리 구자룡 대표는 "누구나 대리운전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CU와 함께 버튼대리 기프트 카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버튼대리가 대리운전에 대한 대중들의 새로운 인식과 관심을 이끌어내 음주ㆍ졸음 운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튼대리'는 전화를 걸어 위치와 목적지를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대리운전을 해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차량이 출발하거나 차량이 정지될 때 미리 등록해 놓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또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 대리운전 운행이 어떤 경로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알 수 있으며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콜 기능도 있다.
'버튼대리'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버튼대리' 앱 다운로드 : http://i.drivebut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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