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 '라이벌킹덤'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1 14:30

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대표 John Earner)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벌킹덤'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툼레이더 리부트'의 작가 리아나 프렛쳇이 창조해낸 방대한 세계관과 영웅 '타이탄'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면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전략성을 강조하는 핵심 요소다. 그 외에도 끝없이 이어지는 전투, 대기시간 없는 병력 생산, 빠른 전투 진행 기능 등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 1위 출신인 조지 야오가 직접 제안해 구현된 각종 시스템이 특징이다.

최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 '왕국전쟁'은 사전 등록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콘텐츠다. 또한, 개개인의 재화 기부를 통해 왕국이 성장하기 때문에 '라이벌킹덤'의 길드는 리더의 통치 능력과 구성원들의 충성심에 의해 운영된다.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라이벌킹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9일까지 12시, 6시 등 지정된 이벤트 시간에 '배틀스톤', '금화', '희귀 프라이머스 상자' 등 특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라이벌킹덤'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레벨 달성이나 연승 기록, 전투 노하우 등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이벌킹덤'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이벌 킹덤: 타이탄의 전쟁' 앱 다운로드 : http://me2.do/FyYWZxCS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