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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모바일 액션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 구글 플레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0 16:40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에서 신작 액션 모바일 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TrainCrasher: The Trigger of Revolution)'를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다.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이 특징이다. 친구로 등록된 유저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 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과 및 보스를 물리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CBT 이후 자동 스크롤에서 유저 스크롤 방식으로 변화됐으며, 자동 전투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으로 오브젝트와 간격을 보정해주는 마그네틱 기능 등 유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는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 게임처럼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 표현이 강점인 게임"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기다려 준 유저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레인크래셔'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령 열차 랭킹 보상 다이아 추가 지급, 기간 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가 보상, 특정 시간 접속만 해도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게임과 커뮤니티에서 누릴 수 있다.

'트레인크래셔'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트레인크래셔 TrainCrasher' 앱 다운로드 : https://goo.gl/4Yzp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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