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대표 김현수)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프리프 올스타즈'가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갈라재팬(대표 김지예)을 통해 서비스되는 '프리프 올스타즈'는 현재 150여 국가에 영어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며 지난 4일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일본어 버전을 출시했다.
'프리프 올스타즈'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과 손잡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KB48은 2005년에 데뷔해 정규음반 4장, 베스트 음반 3장, 극장 음반 32장, 싱글 앨범 42장, 디지털 싱글 3장을 발매한 일본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갈라재팬 측은 "AKB48 멤버 중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 시마 자키 하루카 3명을 '프리프 올스타즈'의 홍보 모델로 전면 내세워 공식 CM송, TV 광고, 게임 내 이벤트 및 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규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프 올스타즈' 일본어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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