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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화·포토북 전문 업체 스냅스, 안드로이드 이어 iOS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0 11:17

사진인화·포토북 전문 업체 스냅스가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iOS 버전 포토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냅스 포토북 서비스를 통해 유저는 사진만 선택하면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포토북을 아이폰에서 바로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속 사진뿐만 아니라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 사진도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다.

스냅스 iOS 버전 포토북은 인기 상품인 8X8 사이즈를 포함한 5가지 사이즈와 하드·소프트·레더 3가지 커버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광지·무광지·180도로 펼쳐지는 레이플랫 전용지 등 다양한 내지도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다.

스냅스 관계자는 "아이폰의 경우 스마트폰에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사진 촬영·필터·편집 앱도 굉장히 다양해졌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고퀄리티의 아기 포토북, 커플 포토북, 여행 포토북 제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아이폰에 담긴 사진들로 다양한 포토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아이폰에도 휴대폰 케이스, 포토 머그컵, 액자와 같은 포토 상품을 곧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냅스는 추첨을 통해 포토북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포토북 iOS 런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앱 최초 설치자에게는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 수 있는 포토 스티커 킷을 제공하고 있다. 

'스냅스-포토북, 사진인화, 포토스티커킷 만들기!' 앱 다운로드 : https://appsto.re/kr/JV4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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