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크롬은 신개념 동영상 알람 애플리케이션 '엔젤알람(Angel Alarm)'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엔젤알람'은 국내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영상 통화로 모닝콜을 해주는 스마트폰 알람 앱이다. 섹시, 큐트, 러블리 등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한 레이싱 모델들의 영상 모닝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론칭한 '엔젤알람'에서는 유리안, 박현선, 이은서, 연초아, 정서윤, 이지나, 민송이, 이미정, 이봄이, 한지연, 이아민, 강승희, 한혜은 등 총 13명의 모닝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엔젤알람'은 설정된 시간에 재생되는 엔젤들의 모닝콜 영상에 하트를 그리면 알람이 해제되고, 보너스 영상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내 휴대폰 주소록의 연락처로 영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엔젤알람 관계자는 "모닝콜 영상뿐 아니라 취침 알람과 같은 다양한 알람 영상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레이싱 모델, 치어리더 등 다양한 분야의 엔젤들을 꾸준히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노크롬은 '엔젤알람' 론칭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닝콜 영상을 구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동영상의 엔젤과 식사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와 스튜디오에서 '엔젤알람'의 주인공들을 촬영할 수 있는 무료 출사 기회를 제공한다.
'Angel Alarm' 앱 다운로드 : http://me2.do/5DiiVf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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