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이러브파스타' 출시에 이어 파티게임즈가 두 번째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 '무한돌파삼국지(영문명 히어로슈터)'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북미, 일본, 대만, 유럽 등 134개국에 국내와 같은 단일 빌드로 동시 출시됐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이며 iOS 버전도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여의주'와 '고급 영웅' 등 핵심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국가별로 진행하며 해외 유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무한돌파삼국지'는 액션 슈팅과 RPG를 결합한 게임으로 삼국지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와 길드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콘텐츠 등 색다른 재미로 2013년 12월 국내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FRGt3a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