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6월 중 서비스 예정인 차기작, 모바일 RPG '언더월드'의 티저 영상을 통해 게임을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언더월드'는 늑대인간의 일원이 뱀파이어에 맞서 평화를 되찾는다는 독특한 소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얼티메이트 본 RPG'라는 슬로건으로 포부를 담은 이펀컴퍼니의 '언더월드'는 일정 레벨 도달 시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TSD(실시간 반영 전투 시스템) 전투 모드를 모바일 게임에 도입하여 자동 전투 상황에 적절히 스킬을 발동할 수 있게 했다.
게임의 풍부한 세계관이 잘 드러나 있는 '언더월드'의 티저 영상에서는 어둡고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캐릭터 일러스트,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언더월드'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RPG인 만큼 색다른 게임을 찾는 유저분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언더월드'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언더월드'의 티저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얼티메이트 본 RPG '언더월드'는 차주 중 티징 페이지를 오픈해 유저들에게 사전등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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