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클린앱스에서 개발한 퍼즐 게임 '개집찾기(Puppy Flow Mania)'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로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은 유저에게 미션을 주고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게임에는 진돗개, 푸들을 포함한 18종의 반려견들이 게임 진행 상황에 맞게 등장하고, 각 반려견들의 취향에 맞는 개껌을 물리고 집에 데려다주면 미션을 완료하게 된다.
개발사 클린앱스의 이원우 대표는 "'개집찾기'는 단순하면서도 흥미를 줄 수 있는 게임 방법을 통해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 게임 중간에 나오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먹이' 아이템은 사랑스러운 반려견 캐릭터를 오픈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공략법을 전하기도 했다.
루노소프트의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개집찾기'를 글로벌로 서비스하는 만큼 최초 서비스 버전에서도 한국어를 기본으로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를 지원한다"며 "애플 앱스토어의 출시도 6월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집찾기'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개집찾기' 앱 다운로드 : http://me2.do/Gg6X1Z4x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