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가 한국 첫 출시작 몬스터 소환 MMORPG '천마전기'를 지난 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마전기'는 유저들이 몬스터들을 직접 소환하고, 소환한 몬스터와 함께 전투하는 방식으로 1,000여 종의 다양한 몬스터, 서버 간 대규모 PvP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천마전기는 티스토어·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이후 지난달 30일 네 번째 서버 '양진'을 오픈한 바 있다.

나이스플레이는 구글 플레이 출시 기념 '첫 충전 2배 이벤트', '7일간 원보 무료 증정', '레벨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현곤 나이스플레이 대표는 "'천마전기'에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로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 고객센터 등에 만전을 기해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과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마전기'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마전기' 앱 다운로드 : http://goo.gl/ez6d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