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게임즈는 자사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며, 동시에 신규 서버를 함께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유명한 신들과 영웅들을 니케아게임즈만의 센스로 재해석한 영웅 카드와 캐주얼한 스토리 속에서 하드코어한 초기 웹 전략 게임의 룰을 따른 것이 특징이다.

니케아게임즈는 이번 앱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1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 지급하고, 동시에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균열 리젠 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는 버닝 이벤트를 실행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신비상인 보상 2배 지급'과, '자원 생산 버프 효과 2배' 역시 2주 연장할 예정이다.

이주영 니케아게임즈 대표는 "유저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재미있는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신전, 길드 버프, 길드 건물, 지옥 던전 등 콘텐츠 중심으로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르페우스 스토리' iOS 앱 다운로드 : https://appsto.re/kr/UYCs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