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베스트 앱
손주바보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 SNS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자 가장 큰 효도는 '손주'라고 했던가? 얼마 전에 첫째를 낳은 A 씨는 양가 부모님의 성화에 손주가 커가는 모습을 좀 더 자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시간 내기가 어렵다. 부모님의 휴대폰 잠금 사진도 손주의 사진으로 바꿔드렸지만 쑥쑥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면 아이의 모습을 궁금해할 부모님 생각에 미안함만 커져갈 뿐이다. 아버지와의 오랜 어색함도, 장인어른과의 침묵도 해결해준 복덩이, '우리 아이'의 모습을 좀 더 자주 부모님께 보여드릴 방법은 없는 걸까?
'손주사랑'은 부모님의 잠금 화면을 손주의 사진으로 자동 설정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의 부모가 원격으로 앱을 관리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조부모로 하여금 별다른 조작 없이도 잠금 화면에서 바로 손주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앱은 기본적으로 손주 사진을 받고 싶은 조부모 대상 1세대 모드와 아이 사진을 보내고 싶은 아이 부모 대상의 2세대 모드, 2가지 모드로 나누어져 있다. 앱을 설치 후 구동하면, 2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 부모 모드로 시작하려면 이메일을 통한 아이디 등록이 필요하며, 조부모 모드는 인증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앱을 시작할 수 있다. 아이 부모는 가입 후 '부모님 초대하기'를 통해 조부모의 앱과 자신의 앱을 연동시킬 수 있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아이 부모 모드의 홈 화면 중 하단의 '사진 보내기' 버튼을 클릭해 부모님께 원하는 사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은 앱에 등록된 부모님 중 원하는 분을 선택해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수 있으며, 사진은 한 번에 최대 10장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조부모는 아이의 부모가 보낸 사진을 '가족별 사진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장된 사진은 자동으로 조부모의 휴대폰 잠금 화면으로 지정된다. 잠금 화면을 옆으로 미는 동작으로 손주의 다른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잠금 화면을 풀고 싶을 때는 가운데 버튼을 오른쪽으로 밀고, 가운데 버튼을 왼쪽으로 밀면 손주의 사진을 관리하는 설정 화면으로 연결된다. 가족 간의 정이 더욱 애틋해지는 5월,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 작은 기쁨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가정의 달' 5월, 간단한 방법으로 손주가 커가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손주바보'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손주바보' 앱 다운로드 : http://me2.do/GKFfGGCI
5월 1주 추천 앱
1) 똥간유머 - 개드립,짤방,웃긴동영상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 앱 > FUN
지루한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도록, 사용자가 원하는 유머만을 꼭 집어서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업데이트되는 유머에 대해 사용자가 '재미있다'와 '재미없다'로 투표할 수 있으며, 전체 투표자가 100명이 넘었을 때 60% 이상이 '재미없다'를 클릭한 유머는 과감히 삭제되어, 사용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한 재미있는 유머만을 제공합니다.
'똥간유머 - 개드립,짤방,웃긴동영상' 앱 다운로드 : http://me2.do/xCa29iJa
2) 더플래쉬 - 손전등, 전화, 문자 알림 플래쉬 라이트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 앱 > 생산성
카메라 플래시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전화나 문자 수신 시 플래시를 통한 알림 기능을 포함, 조난 신호 모드, 손전등 기능 등 플래시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더플래쉬 - 손전등, 전화, 문자 알림 플래쉬 라이트' 앱 다운로드 : http://me2.do/xIozEFsJ
3) 폴리시즌2 다시보기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 앱 > 키즈
유아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시즌2'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청하고 싶은 에피소드만 선택하여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키즈락'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실수로 휴대폰을 터치해 발생하는 앱 종료를 방지합니다.
'폴리시즌2 다시보기' 앱 다운로드 : http://me2.do/FVZmhk8M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