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개인뱅킹' 어플은 태블릿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나 패블릿 등 대형 스마트폰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금융 업무가 많은 30~50대 들에게 어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태블릿이 예상외로 젊은 층보다 중년층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실제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스마트폰 같은 제품보다는 화면이 큰 태블릿이 더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을 훨씬 더 애용하고 계십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애플리케이션 소개글을 보면 저시력자를 위한 앱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이를 고려해 개발했으며, 중·장년층을 위한 큰 글씨 메뉴까지 따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행 앱 답게 금융 기능에도 충실합니다.
간편하게 계좌 이체를 할 수 있고,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메뉴의 경우 사용자가 집적 개인화 메뉴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출금 내역의 경우 캘린더 형태로 보여줘 자신의 금융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스마트ATM 기능을 이용한다면 현금카드 없이도 어플을 이용해 소액출금이 가능해 급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습다.
또 보안 기능의 중시로 인해서 SMS 스미싱에 대해 푸시 인증 시스템과 주소 기반 로그인으로 원하는 곳에서만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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