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업계 경쟁 치열, 5월을 선점하라!
- 크로노 블레이드, 히어로즈 킹덤, 케로로 등 신작 9종 체크
- 해외에서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기대감 고조
5월 5일 어린이날이 들어 있어 업계에서는 또 하나의 대목으로 여겨 지는 '5월', 움츠렸던 기지개를 펴고 넷마블게임즈의 '크로노블레이드' 등 모바일 대작들이 5월에 봇물 터지듯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 이터널', '프로젝트혼'에서부터 넥슨의 '슈퍼판타지워' 등 많은 기대작들이 라인업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5월 출시가 예상되는 모바일 타이틀만을 모아서 소개한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크로노블레이드'는 사전등록 4일만에 20만 명을 돌파, 1일만에 20만을 돌파한 웹젠의 '뮤오리진'에 비해 더딘 속도지만 디아블로와 GTA를 만든 거장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블록버스터급 작품으로 여겨 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직업별 영상에서는 '레이븐'이나 '블레이드'를 능가하는 그래픽을 과시하기도 했다.
크로노블레이드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
쇼베크리에이티브가 선보이는 본격 실사기반 스마트게임 '도시를 품다'는 게임의 완성도보다는 '낯선 기대감'이 키워드다. 네시삼십삼분이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회색도시2'에서처럼 어드벤처 게임 느낌에 스토리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을 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컴투스와 파티게임즈도 각각 슈팅 RPG와 소설기반 RPG를 한편씩 5월 중 선보인다. 5월 7일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컴투스의 ‘이스트 레전드’는 소설 '이스트' 원작의 액션RPG로 풀3D그래픽에 스토리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아이러브커피라는 타이쿤 장르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다루고 있는 파티게임즈는 '슈팅RPG' 장르에도 도전한다. 화려한 슈팅 장르에 RPG요소를 합친 ‘드래곤 히어로즈’는 현재 한창 인기몰이 중인 디포게임즈의 슈팅게임 '비행기사단'과의 대결이 기대된다.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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