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고객관리 프로그램 개발 회사 어리드(대표 안우혁)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프로그램 '뷰티닥터'를 27일 출시했다.
'뷰티닥터'는 기존 미용실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기능적인 성능을 가볍고 쉽게 유지하며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강조했다. 유저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미용실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헤어디자이너들과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토크 기능을 탑재했다.
어리드의 안우혁 대표는 "미용실 고객관리 프로그램의 본질은 프로그램의 성능적 우월함이 아닌 실제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느끼는 편리함"이라며 "'뷰티닥터'는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미용사들 간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닥터'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뷰티닥터 - 미용실앱' 다운로드 : http://me2.do/xj4vwc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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