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게임즈(대표 서양민)는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인 글로벌 MORPG '소울테이커'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울테이커'는 iOS 버전에 갑옷이 파괴되는 표현을 새로이 추가했다. 이번 iOS 버전 출시에 따라 안드로이드 유저와 애플 유저가 플랫폼을 넘어 '소울테이커' 랭킹 1위를 놓고 경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드로메다 게임즈는 '소울테이커' iOS 앱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가입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5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던전 입장 시 필요 에너지를 절반으로 하향하는 이벤트와 숨겨진 무기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드로메다 게임즈의 사업부 이성용 팀장은 "안드로이드 유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애플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신규 유저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전 세계 게이머들이 집결한 '소울테이커'에서 세계 최강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소울테이커' iOS 앱 다운로드 : https://appsto.re/kr/qV5_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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