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설레는 말이죠. 1일 택배권에 있는 대한민국은 정말 배달의 민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서비스를 자랑하는데요.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업체에서 배송 후 운송장을 넣고 들어가서 직접 확인을 해야 한다면 조금 더 편리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생활서비스분야 택배조회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파슬미디어의 '택배파인더'입니다.
'택배파인더'는 회원정보 인증에서 전화번호를 통해 성명과 이름으로 보내진 택배를 자동검색하여 시스템으로 운송장을 넣지 않아도 조회되는 사용자정보 기반 통합배송조회서비스 앱입니다.
개인적으로 앱 출시 이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최근 오늘의 특가 쇼핑을 추가하여 택배조회서비스에서 판매서비스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배송 알림서비스는 신규 배송정보 등록 시 푸시메시지를 통해 배송이 시작됨을 알려줍니다. 또한, 배송물품의 운송장 번호를 통한 택배 포인트 적립으로 추후 택배를 보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송조회 가능 업체는 CJ대한통운, 한진택배, 현대택배, 로젠택배, 동부택배, KG옐로우캡, KGB, 우체국택배가 조회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택배 검색을 넘어 사용자정보 기반 통합배송조회 서비스는 구매자를 구매했었던 쇼핑몰까지 가지 않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어 다른 택배 앱들과는 확연히 차별화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주문한 쇼핑몰의 정보까지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확정서비스로 택배 앱의 끝판왕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택배를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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