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이하 식약처)는 개인 맞춤형으로 영양을 관리하는 '2015 칼로리코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 칼로리코디'는 영양정보 제공 식품 수를 기존 583품목에서 3,973품목으로 대폭 확대했고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는 웹사이트와 실시간 연계를 통하여 업데이트된 내용을 즉시 모바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아울러 '칼로리코디'의 식품 영양성분 검색, 목표 칼로리 대비 섭취 칼로리 비교, 만보기 기능 등을 사용하기 쉽게 재구성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프랜차이즈 제품의 영양정보까지 제공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부 3.0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칼로리코디'는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실행이 가능하며 '칼로리코디'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칼로리코디' 앱 다운로드 : http://me2.do/xTkJL6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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