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대표 김동운)는 육아 중고마켓 앱 '맘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맘켓'은 육아 용품 중고 거래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우리 아이 물건을 꼭 필요한 엄마에게 다시 팔고 싶을 때, 엄마들은 서로의 전화번호를 공개하지 않아도 '맘켓' 내에서 '1:1 대화'를 통해 가격을 정하고 거래할 수 있다.
맘켓 담당자는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마켓 이외에도 좀 더 다양한 육아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베이비플래너'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우리 아이의 정보를 기반으로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매칭해주는 기능을 추가해 올 여름 중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맘켓'은 지난달 중순 베타서비스 오픈 후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1만 건을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맘켓 – 대한민국 엄마들의 마음을 아는 중고마켓 앱' 다운로드 : http://me2.do/xTkJRSyL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