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서비스를 지난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매니저M'은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페넌트레이스 중 일간 MVP를 차지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구장 관람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지급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구단 레벨 50을 달성한 게이머 500명에게는 '햄버거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프로야구매니저M'이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최우선으로 작업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만의 팀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야구매니저M'은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프로야구매니저M' 앱 다운로드 : http://me2.do/5c4R7Z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