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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스, 모바일 RPG '검은삼국: 여포의 귀환' 구글 플레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10 15:12

ELEX Technology(이하 일렉스)는 자사와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공동 운영하는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여포의 귀환! 천년의 짝사랑!(이하 검은삼국)'이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삼국지 RPG '검은삼국'은 화려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모바일 카드 RPG로, 삼국지에 '혼(魂)' 개념을 도입해 삼국 최고의 무장 여포가 영혼 상태로 귀환해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검은삼국'은 카드 게임의 전략적인 요소와 패에 따라 승패가 뒤바뀌는 긴장감과 액션 RPG의 빠른 속도감과 화려한 이펙트, 시원한 타격감을 조화롭게 융합시킨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검은삼국'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5성 무장'을 2개 이상 획득 후 스크린샷으로 촬영하여 공식 카페에 등록하는 유저 전원에게 '적동거울함'과 '적동거울함열쇠'를 증정한다. 또한, '검은삼국'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목표 수치를 달성할 경우 전체 서버 유저들에게 최대 50만 '엽전'과 '적동거울함'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렉스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권기정은 "'검은삼국'을 통해 기존의 삼국지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색다른 재미로 가득 찬 삼국지 게임 '검은삼국'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삼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삼국 : 여포의 귀환' 앱 다운로드 : http://me2.do/G1R2oq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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