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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다,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 아이패드용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6 14:48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인 '차이나탄'을 운영하는 차이나다가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장 쉬운 중국어 차이나탄'이란 슬로건을 내건 '차이나탄'은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아이패드 전용 앱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아이패드 사용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중국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차이나탄'의 아이패드 앱은 '현지 영상학습', '음성녹음', '실전대화', '음성듣기', '단어장', '질문하기' 등 6가지의 학습 기능을 웹과 동일하게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현지 영상과 원어민의 음성을 통해 현장감 있는 중국어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학습 중 질문이 생길 경우 '질문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앱을 통해서 질문을 보내고 바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차이나탄의 콘텐츠 제작 기획을 총괄하는 김희동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용 앱은 학습 모듈 화면의 화질이 크게 향상되어 학습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며 "아이패드 디바이스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차이나탄' 서비스에 녹아있어 학습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차이나탄' 아이패드 앱의 커리큘럼은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기초, 초중급, 고급과정으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전체 10가지의 다양한 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여 명의 원어민이 출연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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