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제임스 프리데옥스)가 아이들의 창의력 및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동화책 제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바비의 스토리 월드(Bobby's Story World)'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비의 스토리 월드'는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자신만의 동화책을 제작 및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비의 스토리 월드'에 접속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두 편의 동화를 감상하거나 기본 아이템으로 제공되는 배경 음악, 배경 이미지, 캐릭터를 이용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카메라를 이용해 배경 화면 및 캐릭터를 추가로 제작할 수도 있다.
돌 코리아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QR 코드를 인식해 '돌 코인(Dole Coin)'을 적립할 수 있는데, 적립된 코인으로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배경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완성된 이야기는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 및 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돌 코리아는 '바비의 스토리 월드'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Dole)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매주 추첨을 통해 UHD TV, 아이패드 에어2, 아이스크림 제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바비의 스토리 월드'는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제작할 수 있어, 집중력 및 창의력을 높여주고 두뇌 활동도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비의 스토리 월드'가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비의 스토리 월드'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바비의 스토리 월드' 앱 다운로드 : http://me2.do/Fr3Bj6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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