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 기업 윤선생은 영어학습과 어휘 게임을 접목시킨 게임 앱 '베플워즈(BEFL WORDS)'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플워즈'는 원어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영어 단어의 발음을 듣고 제한된 시간 내에 올바른 철자를 입력하는 게임으로, 윤선생 커리큘럼에서 제시하는 9천5백여 개의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실시간 경쟁을 통해 랭킹을 획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어휘 실력을 쌓을 수 있고, 전체 랭킹 순위로 자신의 영단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출제된 영어 단어의 발음을 잘 듣지 못 했을 때는 'REPEAT WORD(반복 출제)' 버튼을 눌러 발음을 다시 들어보거나 'DEFINITION(정의)' 기능을 통해 뜻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 끝나면 출제된 단어와 실제로 답변한 단어의 비교가 가능하고, 틀렸을 경우에는 올바른 철자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짚어준다.
'베플워즈' 출시를 기념한 런칭 이벤트도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베플워즈' 앱을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 설치한 뒤, SNS를 통해 지인에게 추천하면 추첨해 맥북에어를 매주 1대씩 총 4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베플워즈' 앱은 윤선생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OS만 지원된다.
'베플워즈' 앱 다운로드 : http://me2.do/FuLDWX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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