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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충전용 앱 '레일머니'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5 16:14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충전하고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레일머니' 애플리케이션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코레일네트웍스는 '레일플러스(Rail+)' 충전 전용 모바일 앱 '레일머니'를 안드로이드 OS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국토부가 인증한 전국 호환형 교통카드로,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통행료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앱 '레일머니'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신용·체크카드 결제, 계좌이체, 휴대폰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해 손쉽게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레일머니' 실행 후 레일플러스 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하면 충전과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충전·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편리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일머니(Rail Money)_레일플러스 카드 충전 앱' 앱 다운로드 : http://me2.do/Gx2hhx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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