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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 구글 플레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5 13:19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야구 육삼공'을 개발했다.

특히 '프로야구 육삼공'은 '단일 연도덱(같은 연도 선수로만 팀 구성)' 위주의 팀 편성을 탈피하고,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 버전에는 2015년 프리뷰 선수카드가 포함돼 있다. 이 카드는 미리 만나보는 2015 시즌 선수카드이며, 최근 3개 연도 기록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트레이드 대상 선수 표시 등 유저 인터페이스 측면에서의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3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엣지', '넥서스 7 2세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1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의 스카우트 팩'을 지급한다.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을 총괄하는 노우영 팀장은 "지금까지 출시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가장 쉽고 차별화된 게임으로 야구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출시 이후 선보일 콘텐츠도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6:30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xd2SzJ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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