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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 스캔들' 구글 플레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4 14:29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 스캔들'(개발 투바이포랩)을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키스 스캔들'은 일러스트와 스토리 등 게임 내 모든 콘텐츠가 국산 창작인 게임으로 여주인공과 카리스마 탑 모델 '하은우', 수완 있는 경영자 '서원', 유능한 매니저 '류시현' 등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렸다.

특히 이 게임은 이경태(류시현 역), 이호산(서원 역), 심규혁(하은우 역) 등 중견 성우들이 캐릭터 연기에 참가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에서도 '세릴', '튜훗', '녹시', '겨울비' 등 업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수 참여했다.

글리터의 김명균 대표이사는 "'키스 스캔들'은 여성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이며, 콘텐츠 퀄리티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여성 유저층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런칭 후에도 이벤트 스토리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OST 등 다양한 굿즈(Goods)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스 스캔들'은 다음 달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키스 스캔들' 앱 다운로드 : http://me2.do/5LPO5T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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