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애플리케이션과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탐컴퍼니가 게임과사람과 3D 대전 격투 축구 게임 '맨 오브 사커'를 공동 개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9일 출시했다.
신규 출시된 '맨 오브 사커'는 귀엽고 코믹한 캐릭터들이 화끈한 마법 스킬을 구현하는 대전 격투 형식의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맨 오브 사커'는 15개 국가의 국가별 3등신 3D 캐릭터를 조작해 슛, 마법 공격, 태클, 대시, 점프 등 5가지 스킬을 구현할 수 있으며, 난이도 조절이 잘 된 인공지능(AI)을 통해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케이드, 친선경기, 토너먼트, 서바이벌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성 있는 3D 캐릭터들이 물리 엔진을 통해 사실적인 움직임을 구현해 실감 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탐컴퍼니 연정훈 대표는 "유저들은 국가별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으로 나만의 축구 캐릭터를 만들고,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코믹하고 화끈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며 "탐컴퍼니의 그래픽 노하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구 게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탐컴퍼니는 향후 캐릭터 추가와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로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맨 오브 사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유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an Of Soccer' 앱 다운로드 : http://me2.do/xZhw9g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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