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파크(공동대표이사 신재찬, 김성용)는 모바일 전략 게임 '히어로 스카이'의 글로벌 버전인 '히어로스카이:에픽길드워즈(Hero Sky:Epic Guild War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런칭은 총 154개국에서 진행됐으며 총 15개 언어로 지원된다. '히어로스카이:에픽길드워즈'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앞서 지난 1월 스웨덴 시장에 프리런칭을 한 바 있다. '히어로스카이:에픽길드워즈'는 출시와 동시에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과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145개국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신규 게임으로 선정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작년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던 '히어로 스카이'는 이노스파크가 야심 차게 출시한 모바일 전략 RPG 게임이다. 영웅들 각각의 스킬과 다양한 군사들의 조합을 활용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방어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공동대표이사는 "그동안 많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히어로 스카이'의 글로벌 런칭이 시작부터 반응이 좋아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며 "곧 글로벌 서비스 환경에 맞게 페이스북 PC 버전에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히어로 스카이' 앱 다운로드 : http://me2.do/FlU4P6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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