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자체 개발한 전투 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19일 정식 출시됐다. 오는 26일 애플 사용자를 위한 iOS 버전 출시도 앞두고 있다.
2015년 그라비티의 신작 포문을 열게 된 '전투의 신'은 RPG에 AOS(전략전투) 요소를 가미했으며,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까지 다양한 기기에서 구현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짜릿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전투의 신'에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2일까지 클래식 1부터 10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루비를 증정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등록하는 게이머와 공식 카페에 가입만 게이머들을 대상으로도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전투의 신' 서문성수 PD는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투의 신' 모든 스텝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며,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를 발판 삼아 애플 앱스토어에도 좋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의 신규 모바일 RPG '전투의 신' 및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투의 신' 앱 다운로드 : http://me2.do/5tU2Zd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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