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How are you?'라는 질문에는 어떤 대답을 하시나요?
만약 'Fine, Thank you and you?'라는 대답이 먼저 떠오른다면 틀에 박혀있는 주입식 영어교육을 받으신 듯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최고 수준의 영어회화 앱이라 극찬을 받은 'Supiki'입니다. 외국에서 만든 앱을 한글화시켜서인지 약간은 어색한 문맥은 있지만 영어 교육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어회화는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만 말하는 게 아닌 점원의 입장에서 손님이 필요한 응대를 받아주는 대화도 필요합니다. 'Supiki'는 이런 부분까지 지원해, 지금까지의 영어회화 앱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듭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질문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회화 공부로 이어집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이뤄지고 있고, 같은 회화 상황에서 다른 사용자들은 어떻게 대답을 했는지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배웠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소통하는 영어회화 앱으로, 조금은 비싼 값이지만 충분히 추천할 만한 앱입니다. 이제 새 학기에 맞춰 게임보다는 영어회화 앱으로 실력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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